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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세계를 입다"… 제1회 K한복패션워크 동대문 DDP서 성황리 개최

- 한국한복문화예술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대한민국 한복예술의 새로운 도약 마련

- 1부 김영자 'K 궁중한복'의 고전미와 2부 임은주 '아젤리아한복'의 현대적 감각 한 무대서 펼쳐져

- 왕과비 출연, 국용호(왕) & 박명옥(왕비) 환상의 콤비, 대왕대비역 허재희 회장

보도국 | 기사입력 2026/09/14 [14:11]

"한복, 세계를 입다"… 제1회 K한복패션워크 동대문 DDP서 성황리 개최

- 한국한복문화예술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대한민국 한복예술의 새로운 도약 마련

- 1부 김영자 'K 궁중한복'의 고전미와 2부 임은주 '아젤리아한복'의 현대적 감각 한 무대서 펼쳐져

- 왕과비 출연, 국용호(왕) & 박명옥(왕비) 환상의 콤비, 대왕대비역 허재희 회장
보도국 | 입력 : 2026/09/14 [14:11]

 

대한민국 전통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글로벌 무대로의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패션 축제가 패션의 메카 동대문에서 펼쳐졌다.

 

한국한복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황실문화선양회 협찬, 문화체육관광부 및 (주)수앤진 컴퍼니 디자인 그룹 후원으로 열린 ‘제1회 K한복패션워크(K HANBOK FASHION WEEK)’가 지난 2026년 9월 8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대문 DDP 패션몰 5층 창작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통의 아름다움,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패션위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장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컬렉션을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선보이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먼저 1부에서는 김영자 디자이너의 ‘K 궁중한복’ 컬렉션이 무대를 장식했다.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왕실의 품격과 화려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K 궁중한복’은 선의 미학장과 중후한 색감으로 궁중한복 특유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왕과비로 출연한 전국기자협회 국용호 사무총장(왕)과 김영자 K-궁중한복 박명옥 시흥시지회장(왕비)은 환상의 콤비를 이뤄 관중들로 하여금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왕대비역으로 출연한 허재희 회장은 멋진 의상과 더불어 중후한 고전 한복의 아름다움을 뽑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현대적 감각으로 세계 시장을 겨냥하는 임은주 디자이너의 ‘아젤리아한복’ 컬렉션이 베일을 벗었다. 임은주 디자이너는 전통 한복의 구조적인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모던한 패턴과 혁신적인 텍스처를 과감하게 매치, 세계로 향하는 K-한복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미래 비전을 제시해 패션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K-컬처’의 흐름 속에서 한복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식 무대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 DDP 창작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관객들은 전통 궁중복식의 화려함과 현대 패션으로 진화한 한복의 매력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국한복문화예술협회 관계자는 “이번 제1회 K한복패션워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담긴 전통 의복이 현대의 패션 트렌드와 어떻게 화합할 수 있는지 보여준 이정표 같은 무대”라며 “앞으로도 문체부 등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복이 전 세계인이 즐겨 입는 글로벌 패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해외 진출 사업과 패션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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