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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역사 상 가장 드라마틱한 군주 ‘광해’를 내년 2월 연극 무대에서 만닌다.
(주)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극으로 제작해 내년 2월 23일부터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현재 개봉 열흘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 영화 흥행사를 다시 쓰고있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비운의 군주였던 ‘광해군’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천민 ‘하선’이 가짜 왕으로 대리 임금의 역할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영화,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공연컨텐츠들이 원작 흥행 후 몇 년이 지나야 공연화돼 작품의 감흥을 이어가기 힘들다는 단점을 보완해 영화 제작초기부터 함께 기획해 연극으로의 변신을 준비해왔다.
영화 개봉과 연극 개막의 간격을 최소화하고 영화에서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또다른 관점에서 재해석해 연극팬들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재구성해 한국 공연 컨텐츠 개발에 새로운 선례를 남길 작품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이병헌을 비롯 한효주, 류승룡, 심은경, 김인권 등 출연진의 호연과 이병헌의 첫 사극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작품으로, 이 시대가 원하는 지도자의 모습과 이야기 안에 녹아있는 인물들간의 우정, 사랑, 신의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런투유(스트릿라이프)’ ‘뮤직인마이하트’ ‘카페인’의 극작, 연출가로 유명한 성재준이 연출을 맡고,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저작권자 ⓒ 뉴욕시티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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