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먼저 오늘, 경제 관련 일정들이 예정돼 있다.
또한 APEC 최고경영자 기조연설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APEC 환영 리셉션에 참석 한다.
'첨단기술 분야, 한인 미래 세대와의 대화'도 예정돼 있어
미국 시간으로 16일부터는 본격적인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북·러간 군사협력의 불법성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공조를 요청한다는 계획 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정상회의에도 참석 한다.
[김태효/국가안보실 1차장 (지난 8일)]
"각국 정상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역내 경제 협력,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APEC 모임 중 한,중 정상회담도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다.
1년 만에 미, 중 두 정상이 다시 마주 앉는다면 경제 협력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중국과 호혜적 협력을 지속하면서 더 많은 교류의 기회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해 한중 양국 발전이 주목이 되고 있다.다.
또한 북한 문제를 둘러싼 중국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오갈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은 일본 기시다 총리와도 만남을 이어 갈 예정 이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첨단 기술분야 협력을 주제로 좌담회에 함께 참석하고, 이와 별도로 정상회담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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