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유가족 초대 뿌리치고 추도예배 간 윤 대통령 "유가족에 깊은 위로"ㅡ
♠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 추모대회는 불참... 이상민 장관, 김기현 대표 와 서울 영암 교회 참석 ▲ 더불당과 정의당이 주최한 서울역 시민 추모 집회 정치색 깊다는 여론에 철수 !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10월 마지막 주간, 해외 순방서 돌아 오자 마자,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유가족이 초청한 '시민추모대회' 대신, 서울 성북 구에 위치한 영암교회 (담임/유상진 목사) 에서 열린 추도 예배에 참석한 국가 대통령으로서 책임감을 더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추도사를 통해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말문을 뗐다.
그러면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며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분들을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 "이분들이 사랑했던 이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이라며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한 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많 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을 맺었다.
이날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이, 유가족 및 시민초청 영암교회 예배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윤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거듭된 요청에도 끝내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추모대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이 추모 대회는 당초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야당이 추모대회를 공동주최할 계획이었는데 대통령실은 이 대회가 "정치집회 성격이 짙다"고 판단했다.
이후 더불어 민주당이 공동주최에서 빠졌고, 유가족들의 참석 요구가 잇 따랐지만 윤 대통령의 '번복'은 없었지만, 서울 영암교회 참석으로 국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감은 다했다는 반응이 따르는 표정이다.
물론 졸지에,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다 키운 자식들을 한, 날 한, 시에 일은 유, 가족들의 마음을 무엇으로도 위로할 길은 없다.
정부의 안전 데책이 첫째로 문제가 많았다는 국민들의 공감대 이다. 누구 하나 이번 참사를 책임지는 정치인이나 국회의원 심지어 경찰 서장과 구청장도 없었다.
한 마디로 안전감이 보장 되지 않은 후진국형의 이상한 나라에 태어난 희생자들의 주검만 안타까울 뿐이다.
뉴욕시티앤방송 보도진도 다시는 이런 이태원참사나, 안산고등학교 세월호 참사 같은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치 않기를 두 손모아 기도 한다.
이후로 국내에서 열리는 할로윈데이나 동성애 축제에 다시는 젊은이들 마음이 빼앗기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기도 한다.
사실 지난 해 이 맘때 한국 이태원에서 할로윈 추모대회는 미국에서 건너 온 잘못된 종교의 문화 행사 이다.
지난 해 당 뉴욕 시티앤방송 취재진이 특집으로 자세하게 보도 했지만, 할로윈 데이는 한 마디로 미국 귀신들의 원한을 막기 위한다는 사탕 이나 초콜렛을 나눠주는 행사이다.
귀신들이 초콜렛이나 사탕을 좋아 한다는 말인가? 그런 뜻은 아니고, 그냥 재미난 문화 행사로 각 가정마다 호박을 변형시켜 만든 흉측한 귀신 모양의 모습 집에서 기르다가 죽은 고양이와 개의 흉상을 조금 달리 변형을 시키고, 이들의 원한을 살까봐 집, 집 마다, 거미줄을 쳐 놓아 이 원혼이 가득한 귀신들의 접근을 막는다고 위 아래 집 밖에 흉측하게 너절 너절 걸어 놓은 것이 미국과 캐나다의 할로윈 데이 이다. 물론 이날 젊은이들은 대 부분 옷을 벗고 도로를 활보하며 괴상한 소리를 지르는 것이 이날 행사 의 겉 모습이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대한민국의 독똑하고 건실한 청년들이 왜 이런 흉측한 문화를 여과 없이 그냥 받아드려 이날 이태원 참석, 그렇게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나고 묻는 다면, 개신교인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움 뿐이다.
대한민국이 이제는 선진국에 돌입했다. 외국 문화, 무조건 받아드리지 말고, 깊히 생각 해서 올바른 처신을 해주었으면 한다.
이들 남,녀는 대낮 도로 상에서 발가 벗고 엎드려져 있고, 또 한편에서는 곧 쓰러질듯한 허름하고 나약한 신체를 가지고, 마치 술에 취한 취객처럼 괴상한 소리, 지르며 뒤적, 뒤적 걷는다. 이들이 누구인가? 곧 마약 중독자들이다. 마약 중독자들의 천국이 곧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이다.
대한민국 도 마약과의 전쟁이 한참이다. 이런 잘못되고 타락한 문화를 현명한 청년들이 더, 이상 희생 양이 되지 말기를 간절하게 소망해 본다.
취재/ 박상혁 뉴욕 캐나다 특파원 ctntv1000@gmail.com <저작권자 ⓒ 뉴욕시티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한국교계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