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정치 실태/ 국힘당 안철수선배의원 "대접 해줬더니 너무 오만방자 해 "…♣이준석- 전 대표 "아픈사람 상대안해"
安 "제명 불길 피하려는 악마의 눈물 쇼" 거듭 저격- 하다 "
정말 대한민국 정치판은 개판 5분전인가? 같은 당원 끼리 서,후배를 떠나 서로 으르릉 거리고 트집 잡으며 언론사들 이용 폭로만 일삼기해 국민의힘 같은 당원끼리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가 연일 서로 상대를 향해 원색적인 표현을 쏟아내며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른바 밥 그릇을 넘은 도를 넘어선 게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안 철수 의원은 16일 이 전 대표를 향해 '오만방자한 응석받이'라고 비난했고, 이준석 전 대표는 회견에서 안 의원을 '아픈 사람'이라고 맞받았다. 그러자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회견 도중 눈물을 흘린 장면을 '악마의 눈물쇼'라고 폄하 하면서 까지 조롱을 일 삼는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국힘당이 서로 힘을 합해도 더불당 패거리들한테 각ㅈㅇ 조롱과 야유를 받으며, 심지어는 애국 우파들에게까지 버림을 받는 현싯점에서 꼭 이렇게 저질 스러운 무습을 보여야 하느냐며 6~80대 애국우파들은 가슴을 두드린다. 안 철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준석을 내보내기 위해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1만6천36명의 국민과 함께 당 윤리위원회에 이준석 제명 징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각자 전대표와 현 안철수 의원 간에 어떤 감정의 골이 깊게 파인것을 대부분 알고 있다. 그렇다고 나잇살이나 더 먹고 정치 선배되는 사람이 어린 30대 를 향해 안 의원은 지난 14일부터 이 전 대표의 제명 징계 관련 온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날 회견에는 해당 서명에 동참한 이들이 함께했음이 그대로 언론에 노출이 됐다. 안 의원은 제명 이유를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자기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독선에 빠져 갈등을 빚다 징계를 당하고도, 방송 출연을 통해 당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며 내부 총질만 일삼는 오만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비판을 서슴치 않았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강서구 지원 유세 도중 불거졌던 자신의 '욕설 논란'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뜨렸고,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관련 비판 성명을 냈다며 "강서구청장 선거 때 이준석이 우리 당에 저지른 가짜뉴스 사건은 선거 방해 공작"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준석을 내버려 두면 내년 총선에서도 당에 또 내부 총질을 할 것이고, 가짜뉴스를 생산하며 방송에 출연해 당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할 것"이라며 "이런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는 몇 퍼센트로 질 거라고 예언하는 이준석보다,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사람이 우리 편"이라며 "지역구 자기 선거, 그것도 예측 못 하는 마이너스 3선인 이준석이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에서 갑자기 도사급으로 취급받는 모습은 참으로 기묘하다"고 비꼬았다. 이준석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제명을 목적으로 온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인 안 의원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나는 아픈 사람 상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안철수 의원은 이 전 대표의 기자회견 후 페이스북에 "이 전 대표가 제명의 불길을 피하기 위해 대통령과 당을 직격하며 악마의 눈물 쇼를 보여줬다"며 "탈당할 명분을 쌓으려는 잔꾀가 뻔히 보인다"고 비판의 날을 세우기에 바삤다.. 이어 "눈물 쇼로 당심에 호소하기는 너무 늦었다. 이준석은 반드시 제명돼야 당이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나쁜 사람 뽑아내고 좋은 분들 모셔 오는 확장정치만이 내년 총선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취재를 마치며,-대한민국은 정치인들만 거듭나고 바로 서면 곧 바로 세계 1류 국가가 될 수 있다. 왜 서로 분탕칠을 하고, 그것도 같은 당원끼리 각종 언론기자들 앞과 그것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로 끝가지 누가 힘이 세고 누가 무너지는가?를 보이려고 하느냐? 며 6~80 대 애국 보수 우파들을 가슴을 두드리며 분노를 한다. 여기에 더불당이나 좌파론자들은 상수를 들고 박수를 치며 더 싸워라/더 싸워라! 피가 터지게 더 싸워라! 하며 조롱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뉴욕 시티앤방송 보도국 ctntv10000@gmail.com <저작권자 ⓒ 뉴욕시티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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