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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랑살랑 봄 바람에 웃음꽃 피는 서울 구로구 개봉1동 주민자치센터

보도국 | 기사입력 2023/02/28 [14:53]

단독/ 살랑살랑 봄 바람에 웃음꽃 피는 서울 구로구 개봉1동 주민자치센터

보도국 | 입력 : 2023/02/28 [14:53]
공무원 세계에서 좀처럼 어려운 시상대열에서 닮고 싶은 모벙 공무원으로
선발된 구로구 개봉1동주민센터 임진경 동장 © 보도국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1동장 -닮고 싶은 공무원상 에 1등으로 임진경 동장 선발

항상 같은 일이지만, 주민 센터 직원, 한사람, 방문한 주민, 한사람까지 모두 상냥한 미소로 맞이하다.

 

2023년 새해가 시작 된지 2월 달 세 번째 주, 서울 구로구 개봉1동 주민자치센터 50여개 통장들 정기 모임

자리에서 웃음꽃이 만발했다.

 

이유는 서울 구로구 개봉1동 임진경 동장이 구로구에서 실시한 <닮고 싶은 모범 공무원에 1등으로 선발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날 정기 모임에 함께한 50여명의 통장들 모두 크게 환영하면서 우뢰 같은 박수 갈 채 가 터져 나왔다.

 

임진경 동장은 평상시에도 부하직원들을 때로는 누나와 같이 남, 직원들을 보듬어 주며, 여성 직원들에게는 친 언니 이상으로 항상 선배의 사랑을 베풀어주고, 어떤 어려움이 발견되면, 손수 나서서 할 수 있는 능력과 평가를 해주며 잘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사랑으로 리더 하고 있다.

 

항상 상냥하시고, 힘들어 하지 않으며, ‘성실한 모습으로 근무하시는 모습 존경

예를 들어 관내 주민이 주민 센터를 방문, 조금 어려운 일들이 발생, 2층에 항상 열려있는 동장 실을 방문하면. 임 동장은 업무를 보다 말고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활짝 웃으면서 어르신 어서 오세요”.

날씨도 추운데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그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하며 상냥하고 친절하게 서비스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면 방문 했던 주민은 행정상의 조금 불편했던 심정을 말도 꺼내기 전에 너무 명랑하고 상냥한 동장의 말에 금방 화가 눈 녹듯이 사라져 버리고, 그냥 아무 것도 아니에요 동장 실을 빠져 나오게 된다고 동회를 방문했던 여러 관계 주민들의 일치하는 대답이다.

 

 

 ♠개봉 1동 주멘센터 전경  © 보도국

매일 같은 일에 종사하다 보면 사람이기에짜증도, 무료함도 있을 것이며, 힘든 일도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임 동장은 먼저 직원들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이 앞서 지나 온 길이기에 저들을 항상 위로하기에 바쁘다. 그래서 그런지 개봉1동회는 기자 자신도 주민의 입장에서 동회를 방문, 여러 가지 문의 사항을 질문하면, 하나 같이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상냥함으로 모든 일들을 성의껏 응해주는 모습이 늘 고맙게 생각한다.

 

가뜩이나 2~3년간 지루하게 끌어오던 코로나 19로 이미 많은 국민들이 개인, 사업자, 학생, 청년, 할 것 없이 웃음을 잃었다.

 

요즘은 미세먼지 마저 전국적으로 어둡고, 칙칙한 현상을 바라보며, 물가까지 폭등을 해서 정말 짜증이 나는 이 현실에 먼저 웃어주고, 상냥한 미소로 다가 간다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밝아질까 기대 해본다.

 

 

취재/ 박상종 대기자 ctntv10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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