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태극 전사 류여해 국회 기자회견> 국민의 힘당 최고의원으로 세워 달라!~ ▲엎드려 눈물로 호소 ! -다시는 당과 대한민국을 가짜 뉴스에 휘둘리지 않겠다 각오 !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국민의 힘당 최고 의원 후보 ㅡ국회 기자회견장서 엎드려 눈물로 호소 - 큰 감동 자아 내
태극 여 전서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오는 국민의 힘 3·8 전당대회 에 다시금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큰절’을 하며 윤심에 호소하는 연약하면서도 애절한 모습을 보였다.
류 전 위원은 그동안 수년동안 태극 전사로 ! 정치 대선배인 홍준표 대구 시장과 맞 짱을 뜨고, 더불어 민주당 과 촛불집회 반대를 목숨을 걸고 지켜 오면서 다시금 1일 국회 소통 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힘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녀는 자신을 “태극기 전통부대의 보수의 여 전사 류여해 라고 강연의 운을 뗏다.. 오늘 아침 9시 40분 이 자리에서 용혜인 기본소득 당 의원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보니 저는 백의종군을 마치려 한다”며 “공존의 바다로 나아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하마터면 대통령 선거를 지게 만들 뻔한 ‘내부 총 질러’가 당 대표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전당대회가 시작되자 배신과 분열의 상징들이 또 당에 등장하기 시작했다”며 “유승민 전 의원은 아예 대놓고 ‘폭정을 막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폭정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서 ‘내부총질러’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유 전 의원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류 전 위원은 “우리가 내부 싸움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야당은 ‘제2의 탄핵업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며 “제2의 탄핵을 우리 생에서는 다시 만나면 안 되기 때문에 저 류여해는 신념을 잃지 않고 다시 (최고위원 출마에) 용기 내게 됐다”고 눈물로 호소를 한다.
류 전 위원은 “제가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돼서 윤석열 대통령과 혼연일체가 된 당 지도부를 만들어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이뤄낼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위하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두 가지 슬로건을 걸고 공존의 바다로 나가는 국민의 힘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윤심을 겨냥한 재스처를 부린다.
그녀는 강연중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하면서는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그녀의 눈물샘이 터져 죄송 합니다 그분을 지켜 드리지 못해 저는 천추의 한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하며. 이제 “국민의 힘은 보수 우파의 큰 집이 돼야 한다”며 “그때(박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는 ‘그분’을 지키지 못했지만 이제는 더 용감하게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울먹였다.
모든 사람들이 눈물앞에는 약하기 마련이고 저마다 동정표를 던지면서 “우리가 대한민국입니다” , “우리가 윤석열입니다“ 외치며 강단에 무릎을 꿇어 엎드려 눈물로 호소했다.
같은 날 국민의 힘당 김정식 최고의원과 청년당원에 도전하겠다고 청년 7명이 강단에 서서 국민의 힘당 청년당원들에게 힘을 보태 달라고 호소를 하기도 했다.
취재 / 박상혁 대기자 ctntv10000@gmail.com <저작권자 ⓒ 뉴욕시티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한국교계뉴스
많이 본 기사
뉴스종합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