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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김홍걸 "北 미사일 8발에 맞춰 쏘는 8발..'불량국가' 北 유치하게 따라하면 효과 없어"

보도국 | 기사입력 2022/06/15 [20:41]

HOT ISSU/김홍걸 "北 미사일 8발에 맞춰 쏘는 8발..'불량국가' 北 유치하게 따라하면 효과 없어"

보도국 | 입력 : 2022/06/15 [20:41]

 

 

 

 

- 대통령 당선에도 담담하던 김대중, 2000년 평양 다녀온 후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 처음 보여, 평생 소원이 이뤄지는 순간이 바로 눈앞에 다가온 기쁨..
- 햇볕정책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번영이 주변 국가들에도 이익이라는 점을 알리고, 우리가 주도적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목적
- 615남북공동선언은 한반도 문제 해결의 최초 주도권 있었어
- 북한 무력시위에 관한 두 가지 분석 : (1) 자기 갈 길 가겠단 결정 (2) 자기네를 좀 봐달란 신호.. 모두 가능성 있으나 한미양국이 어떻게 설득하냐에 따라 북한의 결정 달라져
- 윤석열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확고한 철학 없어 보여
- 北 미사일 8발에 맞춰서 쏘는 8발.. ‘불량국가’ 북한이 하는 것 유치하게 따라하면 효과 없어
- 북한 따라 ‘강 대 강’ 갈등 고조하면 사소한 충돌이 전쟁될 수 있어
- 전쟁 긴장 고조되는 상황 올 때 손해 더 크게 보는 건 남한, 다른 수준의 외교 필요해
- 北핵실험, 수시로 스케쥴 바꾸는 것 아니라 일정대로 진행할 것.. 소형화해 전술핵 수준의 기술로 하게 될 것
- 한미정상회담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진행한 尹 정부, 마땅히 성과 없어 ‘핵 대핵’ 대응 내놓은 것
- 김건희 여사의 개별 활동 하나하나는 문제 없어.. 대선 때 주가조작‧학력 논란 등 급한 불 끄겠다며 내조 안하고 제2부속실 없애겠단 당시의 판단 잘못 인정하고 공식 채널 통해 영부인 보좌 보여줘야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인터뷰>
■ 방송시간 : 6월 15일 (수) 17:05~18:57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김홍걸 무소속 의원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22년 전 오늘 6.15 남북공동선언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분단 이후 남북 정상이 처음으로 만났어요. 역사적인 만남이었는데 그때 가슴 벅찬 감동 아직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2000년 오늘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평양에서 남과 북이 자주적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선언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오늘 남북은 어디를 바라보고 있을까요? 남북 분단 70년 우리에게 통일이란 어떤 의미인지 되새겨보겠습니다. 김홍걸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홍걸: 안녕하세요?

◇주진우: 22년 전 남북 공동선언 당시 의원님 어디 계셨습니까?

◆김홍걸: 서울에서 이제 TV 중계를 보고 있었어요.

◇주진우: 평양 같이 안 가셨어요?

◆김홍걸: 평양 그때는 못 갔습니다.

◇주진우: 그래요? 그 이후에는 가셨죠?

◆김홍걸: 네.

◇주진우: 아니, 그런데 아들인데 이런 행사는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김홍걸: 공적인 일이니까요.

◇주진우: 공적인 일이니까요? 갈 수도 있잖아요. 친구들도 갔는데. 공적인 일이니까 못 갔죠. 아버지께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평양에서 돌아오시고 어떤 말씀 해주시던가요?

◆김홍걸: 제가 뵌 중에서 저희 아버님께서 그렇게 기뻐하시는 거는 처음 봤던 것 같아요.

◇주진우: 그래요?

◆김홍걸: 대통령 당선되실 때도 담담하신 표정이었는데 그때는 굉장히 기뻐하셨어요. 그러니까 왜냐하면 1950년도에 전쟁 났을 때 인민군에 잡혀가셔서 총살 당하실 뻔하다가 간신히 살아나셔서 그때부터 한반도 평화와 민족 화해를 위해서 정치를 시작하신 분이기 때문에 평생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눈앞에 다가왔으니까 얼마나 기쁘셨겠습니까?

◇주진우: 통일로 정말 큰 한 발을 내디뎠죠. 그렇죠. 남북이 손을 잡고 통일을 이야기하다니. 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남북 공동선언의 의미는 뭡니까? 좀 알려주십시오.

◆김홍걸: 사실 햇볕정책이나 6.15를 이야기할 때 남북 간에 관계만 이야기하고 평화통일 이 의미만 이야기하는데요. 저는 사실 6.15의 의미를 더 크게 더 넓게 봅니다. 그러니까 무슨 뜻이냐 하면 2년 동안 집권한 후에 2년 동안 공을 들인 후에 6.15 정상회담이 이루어졌는데 그것은 김대중 대통령님의 그 철학이 햇볕정책이란 것이 우리가 외교를 잘해서 주변 국가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과 번영이 자기들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걸 잘 설득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북한과 함께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그 상황을 만들어내는 게 햇볕정책의 목적이었거든요. 그것이 이루어져서 사상 최초로 한국이 한반도 문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주도권을 쥔 것이 바로 6.15 정상회담이기 때문에 저는 그것이 역사적으로 의미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진우: 그렇죠. 그때는 남북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도 남한 그러니까 김대중 대통령의 생각을 따라올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김홍걸: 클린턴 대통령이 내가 믿고 맡기겠다. 이랬죠.

◇주진우: 그랬죠. 지금 어떻게 되는지.

◆김홍걸: 그런데 그게 그냥 된 게 아니고 끈질긴 설득에 의해서 된 거거든요.

◇주진우: 아무튼 남북관계 초석을 깔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북관계는 녹록지 않습니다. 현재 남북관계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김홍걸: 지금의 상황을 보면 정말 답답하고 어둠 속에 놓인 그런 느낌이죠. 그런데 정말 어려운 것이 전문가들 말씀을 들어보면 한편에서는 북한은 자기 갈 길 가기로 결정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설득하려고 해도 소용 없을 것이다. 이렇게 비관적으로 보는 분도 있고. 요즈음 북한에서 무력시위 하는 것이 자기들을 좀 봐달라. 우리랑 협상 좀 진지하게 하자. 뭐 조건 없이 그냥 만나자. 이렇게 빈말 하지 말고 제대로 협상하자 이렇게 요구하는 신호라고 보시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2가지 다 가능성은 있다. 그런데 한미 양국이 북을 어떻게 설득하고 어떤 태도를 보이냐에 따라서 북한이 이쪽 길로도 갈 수 있고 저쪽 길로도 갈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주진우: 북한이 기대하고 있을 텐데 새정부하고도 관계 정립하고 싶을 텐데 지금 계속해서 한쪽에서는 미사일 쏘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도 강대강으로 무력훈련 하고 비행기 띄우고 그러면서 강대강 계속해서 갈등은 고조되는 것 같습니다.

◆김홍걸: 그런데 저는 윤석열 정부가 어떤 확고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책이나 철학이 있지가 않다 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 그냥 북한에 대해서 원칙대로 하겠다. 단호하게 하겠다. 이 말만 하고 북에서 뭐 미사일 8발 쏘니까 우리도 똑같이 8발 맞춰서 쏘고. 그런데 북한을 항상 불리한 국가다. 정상 국가가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는 분들이 유치하게 북한이 하는 걸 따라하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수준이 달라야죠.

◇주진우: 그러네요. 그렇죠. 불리한 국가라고 하면서 불리한 국가를 똑같이 따라하네요.

◆김홍걸: 그리고 그래봐야 전혀 효과가 없거든요. 그리고 북에서 강하게 나온다고 그래서 우리도 거기에 맞춰서 강하게 하고 또 북한은 거기에 대응해서 또 더 강하게 하고. 이런 식으로 서로 수위를 높이고 갈등을 고조시키다 보면 사소한 충돌이 전쟁으로 갈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그런데 전쟁이 난다든가 긴장이 아주 높게 고조되는 상황 정도만 오더라도 우리가 더 손해를 보겠습니까? 북한이 더 손해를 보겠습니까?

◇주진우: 우리가 손해를 보죠.

◆김홍걸: 그러니까 손해를 더 크게 볼 쪽이 더 자제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북한과는 다른 수준에서 외교를 해야죠.

◇주진우: 그렇죠, 그렇죠. 그렇다면 윤석열 정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김홍걸: 그런데 저는 윤석열 정부가 이 말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실패했다. 미국과의 동맹관계도 무너졌던 걸 우리가 복원시켰다.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주진우: 말은 그렇게 합니다.

◆김홍걸: 그런데 그 말이 다 옳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런데 미국이 지금 북한의 비핵화 문제에 있어서 적극적이지가 않잖아요. 뭐 그냥.

◇주진우: 관심이 별로 없어요.

◆김홍걸: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북한의 핵 보유국가가 기정사실이 되거든요. 그러면 아니, 핵 문제에 있어서 그렇게 걱정을 한다는 분들이 왜 미국을 붙잡고 이런 식으로 가면 어떻게 하느냐. 북한 핵 문제를 이렇게 등한시 할 수 있느냐. 당신네들이 지금 뭐 우크라이나 문제라든가 중국 문제라든가 다른 거 때문에 정신 없어서 이걸 우선순위에 높게 못 올린다면 우리한테라도 맡겨라. 우리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떻게든 풀어보겠다. 이렇게 단호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구경꾼처럼 행동하고 있거든요.

◇주진우: 우리 정부가?

◆김홍걸: 이런 식으로 가면 또 북한은 통미복남. 미국하고는 상대하지만 한국은 무시한다 하는 그 전략으로 가게 됩니다.

◇주진우: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게 너무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런데 북한이 핵실험 할 것 같아요. 준비도 다 해놨다고 하고 정보기관 곧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핵실험 강행하면 또 여기서도 강대강 해법 나오고 또 이거 굉장히 심각해질 거 아닙니까?

◆김홍걸: 이게 상당히 큰 문제죠. 그런데 언론에서는 곧 한다고 그랬다가 안 하면 무슨 무슨 일 때문에 안 한 것 같다. 뭐 무슨 상황이 발생하면 한다. 또 이런 식으로 막 둘러대는데 그거는 그냥 흥미 위주로 쓰는 거라고 봐야 되고요. ICBM 발사나 핵실험은 미리 계획된 시간표에 있으면 하는 그대로 하는 것이고 아니면 그만두는 것이지 그렇게 수시로 스케줄을 막 바꿀 수 있는 일은 아니거든요.

◇주진우: 그래요?

◆김홍걸: 그러니까 언론에 나오는 것에 그렇게 저는 신경을 쓰지는 않고요. 지금 사실 핵실험 큰 의미는 없어요. 왜냐하면 핵을 강하게 폭발력을 강하게 하는 것은 이미 할 만큼 했기 때문에 한다면 소형화 시켜서 전술핵 수준의 폭발을 시키는 그런 거는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최근에 뭐 원디 셔먼 차관이 우리나라 방문했고 또 북쪽에서 최선희 외무상이 전면에 나선 것이 이제 대화가 될 수도 있는 신호다 이렇게 보는 분들도 있는데 저도 그게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주진우: 민간에서라도 대화의 돌파구가 좀 열려야 할 텐데 정부 간 이렇게 교착되어 있을 때는 민간에 교류도 하고 좀 도와주기도 하고 그랬잖아요. 민간에서는 좀 어떻게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습니까?

◆김홍걸: 아직은 움직임이 크지는 않은데요. 최근에 이제 해외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남측 그러니까 해외에 북한과 연결된 인사들에게 북측이 남측 인사들과 교류는 얼마든지 해라.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고요.

◇주진우: 그래요?

◆김홍걸: 사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민간 교류에 대한 북측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기가 좀 힘든데요. 금년 초에 이제 북측에서 해외 동포 권익에 대한 법을 새로 만들었는데 거기 보면 이제 해외 동포들 그러니까 영주권 정도만 있어도 해외 동포로 칩니다. 그 사람들이 북한에 얼마든지 방문할 수 있고 북한에서 사업도 할 수 있고 이런 권리를 보장한다. 하는 법을 내놨더라고요.

◇주진우: 엄청나게 진일보 했네요.

◆김홍걸: 그것은 코로나 상황이 가라앉으면 일단 해외 동포를 포함해서 민간 차원의 교류는 재개하겠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는 거죠.

◇주진우: 알겠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핵에는 핵 이렇게 적시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는지요.

◆김홍걸: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너무 무리하게 한미 정상회담을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아니, 취임한 지 열흘 만에 정상회담을 무슨 수로 제대로 준비를 하겠습니까? 그런데 정상회담 했으니 성과는 있다고 말을 해야 되고 마땅히 성과라고 내세울 건 없으니까 핵에는 핵으로 대응한다 이걸 내놨는데 우리나라가 미국의 동맹으로서 미국이 한국이 핵의 어떤 핵공격을 받으면 미국이 대신 보복해주는 핵우산의 개념은 몇십 년 전부터 있었던 겁니다. 전혀 새로울 게 없어요. 그런데 그걸 굳이 이야기를 해서 북한을 자극할 필요가 있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주진우: 알겠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3309님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이끌어온 관계가 정말 잘 되기를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는 당이 바뀜으로 좌지우지 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남북의 화해와 협력은 거스를 수 없는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면 또 남북문제가 뒷걸음 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됩니다.

◆김홍걸: 이제는 6.15 때는 사실 양측의 최고 지도자가 담판을 해서 빅딜을 하면 순식간에 변화가 올 수 있는 그런 구조였는데 이제는 정말 주변 상황도 훨씬 어려워졌고.

◇주진우: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도 풀어야죠.

◆김홍걸: 북한의 핵 능력도 고도화 됐기 때문에 이 한반도 평화 체제를 구축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이루는 것이 그때보다는 훨씬 어려운 고차원의 방정식을 푸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죠.

◇주진우: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노력해야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이나 윤석열 정부가 남북문제를 잘 풀어주기를 바라봅니다. 다른 것도 물어볼게요. 김건희 여사가 저기 봉하마을 이렇게 권양숙 여사 예방했지 않습니까? 그거 어떻게 보셨어요?

◆김홍걸: 요즈음 뭐 그분이 여러 가지 활동을 한 게 언론에 보도됐는데 저는 개별적인 활동 하나하나는 뭐 별 문제될 건 없다고 봐요. 그런데 문제는 자꾸 논란이 생기는 것은 대선 때 주가조작 문제니 뭐 학력 문제니 이런 게 나오니까 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 아유, 나 내조만 하고 조용히 대통령 부인 역할 안 하겠다. 제2부속실도 없애겠다. 이렇게 그냥 해버렸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러지 말고 그 당시에 판단을 내가 잘못했다고 솔직히 인정을 하고 제2부속실을 부활시켜서 공식적인 채널에서 대통령 부인의 활동을 관리하고 보좌하도록 하는 게 저는 옳다고 봅니다. 그것이 논란을 없애는 길이고요. 앞으로 좀 대통령 부인의 자격과 역할을 확실하게 규정을 해서 더 이상 이런 논란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주진우: 그러게요. DJ의 아들이어서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이번 대선과 지방선거에 드러난 진짜 민주진영 핵심 지지층 그리고 호남의 민심은 뭐라고 보십니까?

◆김홍걸: 뭐 그동안에 민주당에서 이제 호남에서 굉장히 쉽게 다 당선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호남의 유권자들이 워낙 이제 정치의식이 높은 분들이셔서 그런지 이제는 민주당 간판만 달고 나왔다고 해서 그냥 자동으로 당선시켜주지 않겠다. 후보 내는 거 봐가면서 민주당이 잘하는지 봐가면서 투표해야겠다. 그러니까 6년 전에 국민의당 바람 불었을 때 한 번 회초리를 맞았는데 시간이 또 지나가니까 혼났던 기억을 잊었구나. 다시 한 번 좀 혼이 나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무소속들이 많이 당선되지 않나 싶습니다.

◇주진우: 몇 년 전에 국민의당 바람이 불었죠, 민주당에. 그 내용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 갈등. 그 갈등을 봉합하고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는데 그 이후에는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그 이야기는 다음 번에 하겠습니다. 다음 번에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홍걸 의원 말씀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걸: 감사합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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