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아 학대 정인이 사건에 경찰청장 대국민 사과… '정인아 미안해!... 경찰서장 교체입양아 학대사건 신속하게 대처 못해 결국 경찰서장까지 교체하는 비운 맞아전 국민이 눈물을 흘렸다.
이제 16개월 된 어린아이를 학대하고 사망케 한 양부모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한 것일까/. 배우 이영애의 슬픔에도 소식에 더욱 눈시울이 붉어진다. 언제까지 이런 일들이 반복 돼야하나,
정인이 다음은 누구일까... 미리 주변을 돌아보고 관심을 갖고 미리 방어하는 모습으로 보여야 할 것 이라본다.
지역 경찰서는 도대체 무엇을 처리하기에 미리 예방하지 못할까? . 경찰은 지난 5월, 6월 두차례나 정인 양이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의심 신고를 받았습니다. "마사지를 해주다 멍이 들었다", "수면 교육중 이었다"라는 등의 양부모의 말만 듣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법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누구한테 얘기해야 하는 겁니까? 입양 부모의 학대로 목숨을 잃은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을 비롯해 모든사람이 고개를 숙였다. 정인아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라고
경찰청장은 입양 아동등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사건은 경찰서장에게 즉시 보고하는 체계를 갖추고, 지휘관이 책임성을 가지는 책임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피해) 반복 신고가 모니터링 되도록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을 개선할 방침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도 의학 논문 등 근거를 바탕으로 정인이의 양부모를 '살인죄'로 기소해야한다는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국제언론인 클럽 - <저작권자 ⓒ 뉴욕시티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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