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사랑의 선물’ 북한 인권고발영화 전국 상영 NO -이유는?▲세계 16개 나라가 주목한 북한 인권 고발 영화-2018년 영국독립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세계 16개 나라가 주목한 북한 인권 고발 영화-2018년 영국독립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2018 영예의 영화제 해방,/사회정의/저항부문 우수상 수상 작품 ▲퀸즈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새 터 민 출신 김규민 영화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북한 인권을 고발하는 영화 ‘사랑의 선물’이 전국 영화관서 상영이 거부가 돼 그 배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이미 미국과 영국 런던 등 세계 16개 여러 나라에서 시사회를 갖은바 있는데 북한의 현재의 모습을 너무 리얼리티하게 소화를 시킴으로 미국의 모 일간지는 김규민 감독에게 “ 이런 이야기를 영화로 보게 하고 그 참혹한 북한의 실상을 들려주는 것 자체가 큰 용기라고 극찬을 했다.
또한 영국 런던의 한 유력한 일간지도 “ 이런 영화는 처음입니다, 북한의 참상에 대해서 간혹 들어는 봤지만, 우리가 사는 현재의 세상과 너무나 다른 이야기라며, 영화에 나타난 지극히 평범했던 한 가족이 마주한 현실은 결국 우리를 행동에 옮기게 합니다.”라고 고백을 할 정도이다.
한 오스트리아의 영화평론가는 “북한은 잘 알려지지도 않아 여러 가지 정보가 미약하고, 도 세상 사람들이 알려고 노력하지 않아 감히 이런 삶이 아직도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상상치도 못한 현실에 그들도 인간답게 살았으면 좋겠다.”흥분된 마음을 억지로 진정시키기도 한다.
‘사랑의 선물’ 북한 인권을 고발하는 영화는 올 2019년 전국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세상에서 평범하기만 한 한 가정의 가장 아픈 이별 이야기를 상영을 거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벌써 좌파 세력들이 전국의 영화관 주도권을 붙잡고 철저하게 막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분노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세계 16개 나라에서 시사회를 통해 세계인들의 눈이 북한을 주목했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세계영화 오피스박스에서는 흥행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기대감들을 많이 가졌는데, 정작 대한민국 전국 영화관서 정책적으로 개봉을 못하게 철저히 막는 이유가 무엇인가? 네티즌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준비된 영화를 빨리 보고 싶다고 인터넷을 통해 불만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본 <글로벌시티앤방송>이 취재를 했다.
영화의 스토리는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어머니, 주인공 남편 강호의 아내로 분장, 북한도로 시설대 노동자 소정은 잘못된 일을 알지만, 가족을 위해 해야만 하는 여자, 오직 당과 수령을 위해 한 몸 바쳐 살아 온 아버지 이면서 말을 하지 않지만, 아내와 딸을 목숨처럼 사랑한 남자. 그냥 딱 한 끼라도 밥을 배불리 먹고 싶은 딸 효심, 엄마랑 아빠랑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평범한 딸 효심, 그리고 생일을 맞은 딸 효심에게 엄마 소정이 흰쌀밥으로 생일상을 차려주는데.. 지극히 평범한 하나의 가정이야기이지만, 북한 인권의 참상을 고발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정부가 막고 있다.
취재/ 예능보도국 <저작권자 ⓒ 뉴욕시티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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